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주 전략 공세 작전/작전 경과 (문단 편집) === 자바이칼 전선군의 공세 계획 === 만주 서부에 주둔한 관동군의 방어선을 뚫을 자바이칼 전선군은 만주 서부에서 작전을 개시, 서부 만주로 제6근위전차군과 북서부 만주로 제36군으로 충격을 가하며 거대한 쐐기를 형성하고 만주 중심으로 치고들어갈 계획이었다. 전체적으로 자바이칼 전선군은 대싱안링 산맥을 넘어 일본군 방어 병력을 박살내고 주력 병력은 다반샨과 너머 루페이에서 솔운까지 15일 동안 진군하기로 되어 있었다. 작전 개시 10일만에 제6근위전차군은 장춘으로 진격, 확보하며 뒤따르는 제대들이 다다를 때까지 적 예비대를 묶어 놓을 예정이었다. 그리고 후속 제대들이 공세를 가해 치흐펑-무단장-샨토아이커우-장춘-장란툰 라인을 구축할 것이었다. 서부 만주의 험한 지형에서 대대적인 기계화 공세를 펼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난점이 따르지만, 바실렙스키는 이 약점을 역이용, '''대규모 기계화부대를 대싱안링 산맥을 넘게 만들어서''' 험한 산맥을 믿고 대 기계화전 준비를 소홀히 하며 다싱안링 산맥 부근에 배치할 병력을 최소화한 서부 관동군의 약점을 대대적으로 파고 들 작정이었다. 전체 작전 계획에서 설명했듯이 다싱안링 산맥에 조금이라도 일본군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면 공세 전체에 차질이 생길지도 몰랐지만 관동군의 대응 시나리오에는 이 경우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 또한 일본군의 공세적 방어 지역인 하일라얼을 정면으로 칠 필요가 없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가 산맥 너머 만주의 무방비 상태인 공세로를 돌파하여 만주국의 수도인 신경과 주요 도시 장춘을 점령함으로서 종심전투교리에서 상정하는 적국에 대한 적군의 정치적, 심리적 마비를 가져올 수 있었다. 자바아칼 전선군 사령관 말리놉스키는 제39군, 53군, 17군, 제6근위전차군으로 공세를 가하기로 결정하고 39군, 17군, 제6근위전차군을 제1제대로 세우고 53군을 제2제대로 후속하게 했다. 제39군은 제6근위전차군과 더불어 몽골 동쪽으로부터 거대한 쐐기를 만주에 밖을 예정이었다. 제36군은 만주 북서부에서 공세를 가해 하일라얼을 손에 넣을 계획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